정부가 "의료서비스의 발전을 위해서는 영리의료법인을 허용해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발표했단다..그것도 하필이면 광우병으로 여론이 안 좋은 연휴에 말이다..정말 이 정책이 국민건강과 복지에 도움이 된다는 자신감이 있다면 평일에 떳떳이 발표하지 마치 슬그머니 언론플레이를 하듯 발표한다..당연히 댓글은 반대의견이 도배되던데..
뭐 넉넉한 사람들이 좋은 병원가고프다는데 트집잡고프지 않다..지금이야 서울대병원이나 삼성의료원으로 가면되고 이것도 부족하면 외국나가도 될 터인데..어차피 이 정책도 일반서민과는 무관하다..다만 아파트도 평수넓은 아파트의 비중이 높아지듯 이러다가는 의료서비스의 질적차별마저 커질까봐 안타깝다..자꾸만 소수를 위한 공화국이 되어간다..그래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MB를 지지한다는 노인네들을 어찌한다나..차라리 MB를 지지할 경제적 사회적 토대가 되는 이들은 그 정당성이 인정되지만 조중동에 놀아나고 세상을 그릇된 편견으로 바라보는 이들은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서 혹독한 현실에 부닥쳐야 정신차릴까..정말 이 나라의 주인은 소수의 사람들이라고 그들은 믿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