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9 15:33



2013년 Marc Forster 감독..


올해 불로그에 글을 한참 올리지 않다보니 뒤늦게 이래저래 보았던 영화들을 몰아서 올린다..


조지 로메로 감독의 초기 좀비 시리즈 이후 무수히 반복되는, 그러면서 진화하는 좀비물들을 즐겨보지만 이젠 한계에 이른 것이 아닌가 싶을 때, 주류 영화에서 볼만한 좀비물이 나온다..Brad Pitt 주연의 좀비물이라면 기대충분.,.


원체 뭔작소설이 인기작인지라 내용도 탄탄하고 초기 좀비와는 달리 뛰어다니는 좀비들 탓에 영화는 액션영화에 더욱 가깝지만..The Killing 시리즈의 짜증스런 형사 Mireille Enos가 브래드 피트의 아내로 나오고, 이스라엘의 여군으로 출연하는 Daniella Kertesz도 매력있더라..


영화는 당연히 좀비물이니 펜실바니아의 필리에서 시작한다..언제나 그렇듯 원인을 알 수 없는 좀비 바이러스의 등장 그리고 인류 멸망의 직전, UN의 조사관 출신인 주인공은 세상을 돌며 좀비들과 싸울 방법을 찾아낸다는 훈훈한 이야기..주류 영화인지라 무작정 절망적인 상황으로 치닫지만은 않는다..


재밌더라..속편이 가대되는 몇 안되는 대작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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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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