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9 15:59



2013년 공자관 감독..


하도 여기저기서 이 영화가 한국 에로영화 중 높은 수준의 영화라는, 그러면서 야하고 재밌다기에 나도 봤다..국내 에로물을 보지 않는 나이기에 별 기대없이 봤는데..이건 은밀히 돌아다니는 국내의 몇몇 야동과 야설을 짜깁기한 그러면서도 꽤 아름답게 잘 찍은 꼴리는 영화다..


재미있다..이름도 모를 배우들의 연기도 열정적이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연출과 촬영, 무엇보다 인간의 말초적인 신경을 잘도 건드린다..인간의 욕망을 영화는 성에 치중하여 날 것으로 보여주는 느낌..


한국 에로영화를 무시하던 나로 하여금 반성하게 만든 영화..그렇다고 다른 국내 에로 영화를 찾아볼 용기는 나지 않지만..그나저나 익숙치 않은 배우들인지라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다..강의실녀, 장모를 향한 은밀한 욕망, 과외선생과의 정사, 재회의 정사, 그리고 욕망의 실현..


이 감독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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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