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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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Geoff Murphy 감독의 Sci-Fi..쓰레기..

영화를 만듦에 있어 감독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증명하는 허접한 영화..순전히 Mick Jagger를 보려고 본다..

Emilio Estevez와 Rene Russo가 시간을 뛰어 넘은 연인으로..그리고 Anthony Hopkins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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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캐스팅으로 이정도 영화밖에 못만들다니 그것도 기이하다..솔직히 에밀리오 에스테베즈는 코믹하고 가벼운 이미지인지라 애초에 캐스팅의 실수..거기다가 이 영화는 심각하지도 그렇다고 코미디도 아닌 어정쩡한 분위기..배우들의 연기도 학예회 수준..

SF는 잘못하면 치명적으로 유치해진다..뻔한 시대적 설정과 특수효과..cliche에 빠지기 딱 좋은 장르..

1991년에서 2009년으로..미래는 오존층의 파괴와 환경오염 그리고 장기간의 경제침체와 비인간화 등으로 상징되는 디스토피아..가난한 사람들은 건강상태가 안 좋기에 부자들은 자신이 죽어갈 쯤에는 과거의 인간중 사망하기 직전의 사람을 낚아채와 마인드 이식을 한다..과거로부터 가져온 인간을 프리잭이라고 부르고..

그래도 믹 재거의 연기를 보는 맛에..가장 사랑하는 밴드 중 하나니까..

하지만 굳이 죽기전까지 또 볼일은 없을 것 같다..그냥 Stones의 락큐먼터리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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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