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1.09.30 사랑
  2. 2011.09.28 버라이어티 가카 헌정콘서트 나는 꼼수다
  3. 2011.09.28 [펌]서민속이러
  4. 2011.09.28 팔꿈치
  5. 2011.09.28 손주
  6. 2011.09.23 [펌]울지마라 나경원..ㅎㅎㅎ..정봉주 짱^^
  7. 2011.09.22 자위 (2)
  8. 2011.09.20 The Adjustment Bureau
  9. 2011.09.19 위키리크스 한국
  10. 2011.09.18 입시렌티
2011.09.30 21:32


요즘 즐겁다..저녁먹으러 온 어린 커플이 내가 일하는 모습이 즐거워보인다니 정말 그런가보다..뭐, 돈이야 못벌고 있지만 이왕 일하는거 즐겁게..거기다가 길냥이년이 어린 두 아기냥이를 데리고 오니 더욱 그런지도..이 놈들이 나만 보면 열나게 숨느라 바쁘지만 그런 아기자기한 모습이 너무도 귀엽다..생명은 모두 그렇게 소중하고 똑같은 건가보다..

오늘은 나꼼수 나오는 날인데 늦는다..일부러 꼼수티셔츠 입고 왔는데..토크콘서트는 일하느라 못가겠지만 어차피 나처럼 둔한 손가락으로는 티켓을 살 수도 없었으리라..1분만에 매진이라니..그만큼 현재 이 나라의 시민들이 답답한가보다..이건 아닌데 싶은, 개인적인 이익을 떠나 분노하고 일어나고픈..

그렇게 행복한 세상을 위해..아직도 노무현 대통령에 관련된 글이나 영상을 보면 눈물이 흐르니..정말 뵙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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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1.09.28 19:04


음, 십팔이 찰지네..가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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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1.09.28 18:00


아, 정말 꼴보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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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1.09.28 17:29


오늘 처음으로 길냥이 엄마의 새로운 아기냥이를 봤는데 뭔가 찜찜했다..전에도 두마리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데 이번엔 한마리뿐이라..거기다가 우리가게 건물이랑 옆건물 사이의 담장에서 계속 기웃거리면서 아래를 내려다보는데 역시나 아래서 길냥이 울음소리가 흐미하게 들린다..건물사이에 좁은 골목이 있는데 그 사이로 아기가 떨어진 것..전에도 한번 구해준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팔꿈치를 다쳐가며 내려가서 여기저기 뛰면서 몇시간 만에 간신히 잡아서 올라왔다..암튼 이 길냥이 가족때문에 에궁..

재미난건 분명히 새끼를 더 나을텐데 전에도 그렇더니만 이번에도 애비 닮은 검은 녀석과 어미를 닮은 누렁이 스타일의 두마리만 남았나보다..반항하는 꼬마를 겨우 잡아서 놓아주려다가 생각해보니 이게 혹시 부모가 버린건 아닐까 염려도 되더라..동물의 왕국을 너무 자주 봤나..하지만 우유라도 먹여서 보내려니 반항만 하고, 그냥 풀어주는게 나을 것 같다..

정말 고민이다..벌써 일곱 마리의 대가족인데 언제까지 이들을 먹여줄 수 있을런지..나도 언젠가 이 가게를 떠날텐데..그냥 어린 새생명을 보니 흐믓하고 기분좋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미안하고 울적하네..정말 귀여운 녀석들이다..먼훗날 고양이들이 지구를 지배하걸랑 난 마름이라도 시켜주겠지..물론 강아지들이 지배하면 난 바로 노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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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1.09.28 12:09


아침에 일찍 나와서 매일처럼 길냥이 가족에게 사료를 주려 뒷문을 여니 아뿔사..뉴페이스 등장..우왕, 나 손주가 더 생겼다..

전에 어미가 행여 임신한거 아닐까 의심했더랬는데 다시금 몸이 정상이기에 아닌가 싶더니 드디어 새로운 아기를 데리고 나타났다..진짜로 꼬물거리는게 어찌나 작고 귀여운지..나를 처음 보고도 피하지 않고..사료를 한두개 물고는 열심히 씹어 먹는데 잘 못먹는거 같다..우유를 사오긴 했는데 이거에 타서 줄까..

암튼 이로서 길냥이 딸년이 나에게 새로운 손주를 또 안겨준다..근데 한마리만 데리고 오니 걱정이다..더 있을텐데 모두 건강할런지..어떡해야 할런지 고민이다..

다음에 사진찍어 둬야지..위에 그림처럼 정말 덥수룩하면서 주먹만한게 너무 귀엽다..생명은 참으로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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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1.09.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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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1.09.22 13:30


원래 싫어하던 여자지만, 몇몇은 이쁘니까 좋다고도 하지만 나처럼 눈높은 남자에겐 그닥 이쁘지도 않지만, 주어없다같은 주옥같은 말을 만들어내고 여기저기 얼굴마담으로 바쁘겠지만 그닥 민주주의나 역사의 진보 등엔 무관심할 듯 싶은..

어제 뉴스에, 모르고 자위대 5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는 변명은 참..근래 보기드물게 댓글이 만 개가 넘는 경사..더우기 자위라는 낯뜨거울 수도 있는 단어가 이제 아무렇지 않게 사용되는 혁명적인 사건이 되기도 했다..자위나 하지..

난 어차피 기호 1번으로 나올 그녈 찍을 마음도 없지만, 그냥 그때는 어리석게 참석했는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한마디 할 것을 어찌 국개의원이 모르고 참석했다 말할까..더욱 궁굼한건 그게 거짓말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렇게 말하면 시민들이 믿어줄거라 여겼는지가 더욱 의아하다..정말 시민들을 어리석은 대중으로 여기는건지..

자위녀를 보며 드는 생각은 결국 자식들은 부모의 가치관과 교육을 따라가는구나 싶다..자위녀는 사학재벌답게 그 가풍속에서 벗어나기 힘든가 보다..별수없이 그런 가치관과 이념속에 살아야하겠지만 안타까운건 그런 여자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사람들..

솔직히 겁나기도 한다..자위녀가 시장후보로 나설 것이 뻔한데, 정말 당선될까봐..그러다가 나중에 대통령하겠다고 나설까봐..젠장..2MB가 대텅하는 세상에 뭔일이 없을까만 부디 그런 악몽은 없길..

요즘 뉴스꺼리는 참 많더라..오늘 나꼼수 20회나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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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1.09.20 03:34

 

 

2011년 George Nolfi 감독..

 

Matt Damon과 Emily Blunt 주연..Philip K. Dick의 단편소설이 원작인 낭만적인 영화..

 

나름 재미있더라..아주 어렵게, 관객이 이해하기 쉽지 않게, 뭔가 깊은 뜻이나 철학이 숨어있는 냥 만들 수도 있었겠지만 영화는 할리웃 오락영화답게 아주 쉽고 관객이 편하게 이해할  수준으로 만들었다..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개척하라는 아주 미국적인 외양..

 

상원의원 선거에서 떨어진 주인공은 그날 밤, 운명의 여인을 만나지만, 이내 세상의 숨겨진 진실에 맞닥뜨리게 된다..인간의 자유의지란 없으며, 인간이 개판을 치는 것에 염증을 느낌 신(Chairman)은 Adjustment Bureau를 설치하여 신의 계획에 따라 움직이도록 천사들을 시켜 인간들을 조절한다..주인공은 대통령이 될 계획이 짜여진지라, 너무도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는 것이 허락되지 않지만, 주인공은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려 한다..

 

인간에겐 자유의지란 없고 자유추락의 권리만 있는지도 모르겠다..정말 운명이 있다한들, 인간은 그것을 모를지니,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 수밖에..적당히 재미있는 영화지만, 역시나 너무 단순한 구도가 막판에 지루해지기도 한다..나같으면 마지막 순간, 신의 분노로 마무리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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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1.09.19 20:00


드뎌 위키리크스에서 공개한 한국관련 문건의 번역사이트가 등장했다..몸소 찾아보려니 힘들었는데 좋은 일 하는 분들이 있었네..아직 몇 아티클이 없지만 노무현 대통령 관련 글을 보고..북의 핵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씹는 넘들이 있던데 직접 보시길..

앞으로 기대된다..

http://www.wikileaks-kr.org/dokuwiki/doku.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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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1.09.18 11:32


아침부터 뉴스를 보니 참 나..어제 고연전을 맞아 신촌거리에 연대 응원단이 붙인 현수막이 논란이 되었나보다.."오오미 슨상님 시방 고대라 하셨소?"..미런 미췬..

난 정말이지 요즘 젊은이에 대한 비판보다는 기대를 더욱 갖고자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지..저 말이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다들 알면서 저걸 버젖이 내걸다니..답답하다..넷상에서 돈 몇푼에 영혼을 파는 멍청한 알바들이건, 왜곡된 굳은 신념의 기독교청년이건, 딴나라당에 기대 떡고물을 노리는 이들이건 제발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모욕이나 지역감정 조장하는 것 좀 그만하길..그러다 벌받는다..그런데 저 문구를 대로에 걸 생각을 하다니 에궁..

그나저나 또 고연전이 벌어지는구나..예전부터 저 행사를 할 돈이면 다른 곳에 쓰자는 주장도 많았지만 그래도 양교 학생들에겐 즐거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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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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