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3.02.21 유시민.. (2)
  2. 2013.02.20 Iron Sky
  3. 2013.02.18 Neil Young - On The Way Home
  4. 2013.02.18 Wrongfully Accused
  5. 2013.02.15 Southern Comfort
  6. 2013.02.10 The Sweeney
  7. 2013.02.10 Dobermann
  8. 2013.02.07 Bod Dylan & Johnny Cash - Girl From The North Country
  9. 2013.02.07 Dave
  10. 2013.02.07 Neil Young - Pocahontas
2013.02.21 05:05


유시민 전장관이 정계를 은퇴한다고 트위터에 밝혔다..착잡한 마음..이렇게 좋은 분들은 하나씩 떠나가는구나..노회찬 의원이 의원직을 잃으면서 왠지 유시민이 이러지나 않을까 추측했더랬는데..


어쩌면 아직까지 이나라의 시민들은 유시민같은 이들을 알아보지 못하나보다..부디 그가 찾는 길을 넉넉히 가시길..그가 인용했던 유명한 말을 다시금..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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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3.02.20 00:34



2012년 Timo Vuorensola 감독의 핀랜드, 독일, 호주 합작 영화..


별로 끌리지 않아서 보지 않다가 뒤늦게 봤다..역시나 굳이 볼 필요는 없는 영화더라..그냥 Space Nazi 또는 Moon Nazi에 대해 알게 된 정도..


이차대전 종전 후, 나찌 잔당이 dark side of the moon으로 떠나 그곳에 나찌 기지를 건설하여, 지구 정복을 다시금 꿈꾸고 있다는 이야기..그러나 여주인공은 삭제된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 전편을 지구로 와서 다 보고는, 그리고 난생 처음 보는 흑인과 사랑에 빠지면서 나찌의 음모를 막는다는 권선징악 유치찬란 SF 코미디..


그나마 사라 페일린을 패러디한 미국 대통령의 선거참모가 국내에서 자주 패러디되는 Downfall에서 히틀러의 누구누구 빼고 다나가 하는 장면을 따라하는 것이 웃기더라..앞으로는 이걸로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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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3.02.18 06:58


근래 자주 듣는 닐 영의 노래..역시 이 곡은 라이브로 들어야 담백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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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3.02.18 06:43


1998년 Pat Proft 감독의 패러디 코미디..


Leslie Nielsen이야 총알 탄 사나이 시리즈가 가장 흥겨웠지만 그밖에도 그와 유사한 여러 코미디를 보는 것이 즐겁다..물론 세월이 흐르니 영화내용은 하나도 떠오르지 않고, 따라서 오늘날 다시 보는데 별다른 지장은 없더라..


이것도 당시에 봤지만 아무런 기억 없음, 그래서 다시 봤다..해리슨 포드의 도망자(The Fugitive)를 기본 줄거리로 해서 역시 해리슨 포드의 Jack Ryan 시리즈도 패러디하니, 주인공 이름도 아예 라이언 해리슨이다..해리슨 포드에 대한 오마주일리는 없고..


거기에 더티 해리와 유주얼 서스펙트와 스타워즈와 브레이브 하트와 베이왓치와 미션 임파서블과 타이타닉 등 닥치는데로 패러디한다..물론 죽을 정도로 재미는 없지만 그저 옛생각에 볼 만은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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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3.02.15 08:50



1981년 Walter Hill 감독..


이 영화를 최근에 봄으로써 이제 월터 힐 감독의 영화는 모두 본 것 같다..그만큼 좋아하던 남성적이고 폭력적인 영화를 잘 만들던 감독..


이 영화는 딱 월터 힐다운 영화다..그의 79년작 The Warriors와 1972년작인 John Boorman의 Deliverance를 더한 느낌..


루이지애나의 주방위군의 훈련..주방위군은 마치 예비군 말년다운 당나라군대다..시티보이들이 모여 늪지에서 군사훈련을 하니 제대로 될리가 없다..마침 텍사스에서 하딘이 전출온 날, 브라보 분대는 하사관의 지휘로 늪지를 하룻동안 관통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런데 강을 건너려니 마침 지역주민들인 프랑스계 Cajun의 카누를 훔쳐타는데, 강가에 나타난 그들에게 어리석은 병사가 공포탄을 갈기니 이제 늪지의 촌놈들을 건드린거다..군인들은 도시인답게 시골사람들을 멸시하니 그 댓가를 독하게 치룬다..9명의 군인들은 케이준의 사냥감이 되어 하나씩 죽어나가고, 이제 두 사람만이 남아 생존을 위한 혈투를 벌인다..


이는 적지에서 벗어나 안전지대로 탈출하는 워리어스의 구조에, 도시인들이 인심좋으리라 여기며 투박한 시골에 내려와 반대로 혹독하게 고생하는 딜리버런스의 이야기를 담았다..영화제목처럼 남부의 안락함이란 허상이고 오로지 혈투..그러니 어리석은 이들은 가난하다 여기는 외국에 나가서 함부로 행동하면 안된다..괜히 총맞는거 아니다..


투박하지만 재미있다..난 이런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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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3.02.10 13:44



2012년 Nick Love 감독의 영국 영화..


영국의 액션영화는 봐주어야 한다..할리웃과는 다른 무언가 다른 재미가 있다..더우기 Ray Winstone 주연이니..원체 레이 윈스톤은 악역으로 자주 나오기에 이 영화에서도 갱스터로 출연하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형사로 출연..


원래 70년대 영국의 TV시리즈인 Sweeney를 영화로 다시금 만든건데, 스위니란 Flying Squad으로 조직범죄나 강력범죄를 담당하는 런던경찰의 특수팀인가 보다..그다지 모범적인 경찰은 아니고 폭력과 고문도 마다하지 않는 팀..


암튼 영화는 재미있더라..팀을 이끄는 Jack Regan은 규정을 벗어나며 악당들과 싸우고, 내사과 형사의 아내인 부하직원과 불륜중인데, 어느덧 세르비아 민병대 출신의 은행갱과 대결하게 되면서 위기에 처한다..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선 세르비아 출신들이 나찌에 버금가는 악당취급을 받나보다..


오랜만에 재미나게 본 영국 액션영화..캡틴 어메리카에 출연했던 Hayley Atwell은 이쁘던데..참, Damian Lewis가 스위니 팀의 보스로 출연하는데, 이전 작품들과는 너무 다른 이미지라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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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3.02.10 13:35



1997년 Jan Kounen 감독의 프랑스 영화..


벌써 이 영화가 나온지도 세월이 꽤 흘렀구나..당시에 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난 재미는 있지만 1994년 올리버 스톤 감독의 Natural Born Killers랑 유사하기에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다..Monica Bellucci야 언제나 아름답지만..


Vincent Cassel과 모니카 벨루치 주연이며 곧 이들은 부부가 된다..영화는 지나치게 뻔하다..세례받던 간난아이가 총을 좋아할 정도이니 도베르만은 성장하여 벙어리 아다다 여자친구랑 패거리를 모아 악명높은 갱이 된다..


이런 혼성 듀오 갱스터의 원조일 보니와 클라이드는 당시 대공황과 은행의 횡포 등을 배경으로 그나마 인간적인 면모를 지니기에 관객에게 안티히어로로서 동정과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반해, 타고난 살인자들과 이 도베르만 듀오는 애초에 인간적인 면을 거세하고 오로지 범죄와 살인을 일삼기에, 물론 그 기저에는 프랑스 내의 실업이라든지 정치적 상황들도 깔려있을 수 있지만, 굳이 관객에게 그런 해석을 요구하지도 않기에 그냥 시각적인 폭력을 즐기면 된다..따라서 범죄자들을 쫓는 경찰은 무능하거나 아니면 그들만큼, 또는 그들보다 더욱 악랄하게 그려진다..


아, 모니카 벨루치, 정말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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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3.02.07 16:47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을 보다가 반가웠던 곡..역시 고수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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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3.02.07 16:44



1993년 Ivan Reitman 감독..


A Fish Called Wanda에서 능청스런 코믹연기가 매력이던 Kevin Klein이 1인2역을 하고 Sigourney Weaver가 퍼스트 레이디로 출연한다..국내 정치상황과 맞물려 회자되기도 하던 영화인데 오랜만에 편하게 봤다..어차피 국내정치엔 냉소적으로 될 수밖에 없으니..생각말자..


분명 빌과 힐러리 클린턴 부부를 모델로 했음직한 내용..현직대통령 흉내를 내는 알바를 하던 직업소개소 운영자가 대통령의 대역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비서랑 외도하다가 식물인간이 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민을 위한 정치를 고민하던 주인공은 깨달음과 사랑을 얻는다는 그런 평범한 이야기다..가케무사의 백악관판이랄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다..혹시 우리나라에도 저처럼 대역들이 판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자그마한 상상을 곁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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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3.02.07 03:24


가장 좋아하는 닐 영의 노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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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