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에 해당되는 글 1803건

  1. 2013.01.26 베드 (BED)
  2. 2013.01.26 Officer Down
  3. 2013.01.26 End Of Watch
  4. 2013.01.18 Killing Them Softly
  5. 2013.01.15 Seven Psychopaths
  6. 2013.01.09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7. 2013.01.04 Searching For Sugar Man
  8. 2012.12.31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9. 2012.12.28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10. 2012.12.25 유신의 추억 (2)
2013.01.26 05:13



2013년 박철수 감독..


의외로 평이 좋아서 봤는데..평가는 각자의 몫, 섹스씬은 많더라..난 별로 생각이 안드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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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3.01.26 05:12



2012년 Brian A. Miler 감독의 액션영화..


Stephen Dorff를 제외하곤 온통 미드에서 친숙한 배우들이 출연하는데, 거기다가 영화도 엉성한지라 그대로 그렇게 미드 한편 보는 느낌..시간낭비한 영화..


알콜중독에 타락한 형사이던 주인공이 죽음을 넘긴 이후 개과천선하지만, 자신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 나타나 억울하게 죽은 딸의 복수를 부탁하니 이제 주인공은 실행에 옮기지만 이내 자신이 음모의 덫에 빠졌음을 깨닫는다..이에 분연히 일어나 자신의 운명을 피하지 않고 죽으러 나선다는 그런 이야기인데 전혀 긴장감도 없고 재미도 없고..스티븐 도르프는 이제 재기하기 힘들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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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3.01.26 05:04



2012년 David Ayer 감독..


Jake Gyllenhaal과 Michael Pena 주연..오랜만에 귀여운 Anna Kendrick도 보고 섹쉬한 Natalie Martinez도 출연하는데, 그러나 오로지 제이크 질렌할에 촛점이 맞추어진 느낌..


영화는 지나치게 뻔하다..이미 식상한 기법인 셀카 촬영식의 구성, 즉 경찰관과 범죄자의 셀카와 경찰의 각종 자료화면 등을 편집한 듯한 구성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이런 스타일은 지나치게 형식에 구애받는 듯해서 싫더라..그냥 자연스레 찍으면 될 것을..


암튼 LA의 두 경찰관을 중심으로 유머스럽게 재미있기도 하다..하지만 역시 지나치게 뻔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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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3.01.18 03:44



2012년 Andrew Dominik 감독..


네오 느와르로 분류하기도 하던데 어두운 분위기와 범죄 이야기, 그리고 대도시 허름한 지역과 많이도 내리는 비 등이 그런 스타일을 연출해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난 이 작품을 느와르라 부르기엔 무언가 부족한 느낌..그냥 재미난 자그마한 영화..


Brad Pitt가 제작과 주연을 맡고, 오랜만에 2001년 The Mexican에 이어 James Gandolfini가 브래드 피트랑 함께 출연한다..Ray Liotta도 보니 좋고..


영화는 나름 재미난 이야기다..오바마와 맥케인이 붙었던 대선 무렵, 영화내내 그들의 TV연설을 깔아주는 것은 미국이 그리고 현재가 그닥 살아가기 좋은 시절이 아니라는 은유같다..그러니 개인은 돈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고 돈을 빼앗고 살인을 하는 것이 그닥 나쁜 짓만은 아니라는, 그저 생존을 위한 수단이라는 이야기..월스트리트는 어마어마한 돈을 빼돌리는데 뭐..


암튼 보스톤..영화는 앞으로 죽을 이들과 죽일 이들이 구분되어 진행된다..자니 아마토는 얼간이 프랭키와 러셀을 시켜 마키의 사설 도박장을 강도짓한다..마키는 예전에 자신의 도박장을 스스로 강도한 적이 있으니 이번에도 마키가 의심받으리라 여긴 것..


이제 마피아는 해결사인 재키 코간을 시켜 사건을 정리하려하니, 거리에서 모두가 의심하는 마키는 죽을 수밖에 없고, 역시나 멍청하던 러셀이 스스로 떠벌리니 이제 재키는 그 일당마저 처리하려 한다..그러나 자니를 아는지라, 재키는 사람을 죽일 때, 부드럽게 죽이고픈지라 (영화제목처럼) 멀리서 암살자인 거구의 미키를 부른다..그러나 미키는 곧 감옥에 갈 처지에다 이혼을 앞두고 있으니 보스턴에 오자마자 술에 쩔어 암살을 할 생각이 없어보인다..그러니 이제 재키가 직접 나서야할 처지..


그렇게 영화는 죽을 이와 스스로 망가져가는 이 그리고 여전히 태연하게 살인을 하는 이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막판에 살인의 댓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자 TV에서 나오는 오바마의 연설을 들으며 재키가 하는 말이 재미나다..


 Thomas Jefferson is an American saint because he wrote the words 'All men are created equal', words he clearly didn't believe since he allowed his own children to live in slavery. He's a rich white snob who's sick of paying taxes to the Brits. So, yeah, he writes some lovely words and aroused the rabble and they went and died for those words while he sat back and drank his wine and fucked his slave girl. This guy wants to tell me we're living in a community? Don't make me laugh. I'm living in America, and in America you're on your own. America's not a country. It's just a business. Now fuckin' pay me..


미국은 나라가 아니라 그저 사업이란다..MB가 그래서 친미인가보다..재미나지만 아쉽기도 한 영화..이 영화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예전 영화 The Friends of Eddie Coyle이 더 재미남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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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3.01.15 03:57



2012년 Martin McDonagh 감독의 블랙 코미디..


오랜만에 재미난 영화를 봤다..작년에 무척이나 보고픈 영화였는데 어차피 국내에서 극장개봉할 일은 없으니 그냥 어둠의 경로로..일단 출연진이 나의 관심을 증폭시키니, Colin Farrell은 메이저 영화에서보다 이렇게 영국산이거나 마이너 영화에서 더욱 빛나고, 이쁜 Abbie Cornish와 Olga Kurylenko가 나온다기에 더욱 좋고, Woody Harrelson이나 Sam Rockwell이야 즐거울 터, 거기에 노장 Christopher Walken의 영화는 그냥 봐주어야하고, 내가 가장 좋아하던 싱어송라이터 Tom Waits를 오랜만에 영화로 만난다..이거 아주 재미있다..


영화의 시작부터 웃음이 나온다..다리 위에서 두 마피아 킬러가 대화를 나누는데, Boardwalk Empire를 본 관객이라면 더욱 즐거울 배우 둘..암튼 마티는 알콜중독인 영화 시나리오 작가..이번에 세븐 사이코패스라는 제목으로 시나리오를 쓰는 중인데 그다지 진전이 없다..그의 친구인 다혈질의 무명배우 빌리는 아내가 투병중인 노인 한스와 함께 개를 납치하여 보상금을 받아내는 개 납치범..


그런데 한스와 빌리가 납치한 강아지가 마피아 보스인 찰리의 애견이니 찰리는 잔혹하게 복수하며 강아지를 되찾으려하고, 이제 한스와 빌리 그리고 얼떨결에 이들과 엮인 마티는 사막으로 도주한다..한편 영화 중간중간에는 마티가 쓰고 있는 시나리오도 액자 형식으로 보여주니 영화는 흥미롭다..아, 이전에 마피아를 죽이는 의문의 킬러도 등장하고, 마티에게 이야기거리를 들려주는 왕년의 연쇄살인범도 등장하고 시나리오 속 베트콩도 등장하니 이야기는 꽤 풍성하다..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올가와 애비는 이쁘고..그렇게 영화는 비극으로 달려간다..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를 보았다..시나리오 쓰기의 고난, 그리고 세상은 여성에게 험하다는 교훈을 주고자 영화 속 미녀들은 몇마디 하지 않고 영화에서 사라진다..고로 저 포스터는 과장이다..이건 남성 배우들의 남자다운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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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3.01.09 23:16



2012년 Peter Jackson 감독..


재미있더라..역시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복습하고 보길 잘 했다..이름이나 관계 등이 쉽게 이해되는, 그러나 13명의 드와프 원정대의 이름을 다 외우려면 한참 시간이 걸리겠더라..


프로도의 아저씨, 빌보 배긴스의 드와프의 잃어버린 왕국, 외로운 산의 에레보(Erebor)를 찾아떠나는 모험..도중에 이미 반지의 제왕에서 친숙한 오크와 고블린과 와그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악의 기운과 용 스마우그를 만나게 된다..리븐델의 요정 엘론드와 아름다운 갈라드리엘 그리고 사우론과 손잡게될 백색의 마법사 사루만도 틈틈히 등장하고, 무엇보다 노익장을 과시하는 간달프가 제일 반갑다..거기에 드와프 용사 13인..


이제 매년 12월이면 이 시리즈를 기다리는 설레임을 가지리라..그냥 재미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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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3.01.04 01:49



2012년 Malik Bendjelloul 감독의 음악 다큐멘터리..


워낙 평이 좋은 음악 영화인지라 보려했는데, 대선을 앞두고 머뭇거리다가 새해 들어 첫 영화로 보았다..초반의 약간 상투적이고 지루한 분위기에 역시나 평자들의 말은 믿을게 못된다 여겼는데 후반부에서 오랜만에 영화를 보는 감동을 맛보았다..좋다하는 이유가 있더라..


젊은 날의 꿈과 열정, 그것이 이루어질 수 없는 한계의 사회, 그러나 또다른 세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쌓여져 가는 꿈 그리고 그것을 뒤늦게나마 맛보는 기쁨..음악을 좋아하는 이라면 그냥 봐도 될 시간..자꾸 로드리게즈의 노래 I Wonder가 입안에서 맴돈다..기분 좋아지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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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2.12.31 16:50



2001년 Peter Jackson 감독..


잭슨 감독의 호빗을 보기 전에 반지의 제왕 삼부작을 복습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는데 아무래도 연말이다보니 술도 마셔야하고 일도 바쁘고 지치기도 하니 한방에 몰아보기 쉽지 않다..1부 Fellowship Of The Ring부터 세번에 나누어 봤는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좋다..벌써 이 영화가 나온지 10년이 넘었고, 그러나 여전히 감흥이 남다르다..당시엔 톨킨의 원작에 대해서 잘 모르고 본지라, 그리고 한창 바쁠 때인지라 오히려 지금 보는 것이 더 감동인 듯..


당시엔 어렵던 이름이나 지명도 이젠 친숙하네..만일 간달프 역에 Ian McKellen이 아니라 원래대로 Sean Connery였다면 어땠을까 상상해보기도 한다..장미의 이름 느낌이어서 어색할지도..차라리 메그네토 분위기, 때론 선악의 구분이 모호한 멋진 마법사..


올해가 가기 전에 다 보려했는데 2,3부를 오늘 보는 것이 불가능하니 2013년 처음 보는 영화가 이 시리즈가 되겠군,,그나저나 호빗은 언제 보나..새해 복 많이 받으사..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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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2.12.28 17:03



2012년 Peter Jackson 감독..


반지의 제왕 3부작의 추억을 떠올리며 새로이 시작하는 호빗의 모험을 보려니 아무래도 나이들어 기억이 흐미하고 최근의 멘붕을 지울 겸, 오랜만에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다시 보기 시작한다..수십 분씩이 추가된 Extended Version으로는 처음 보는데 여전히 재미있다..다만 시간이 넉넉치 않은 연말이다보니 조금씩 나누어 볼 수 밖에..


암튼 닥터 왓슨이 빌보 배긴스의 젊은 날로 나온다니 좋은데 이러다가 셜록 시즌 3가 늦어지는건 아닌지 염려도 되네..내년엔 술을 줄이고 영화나 더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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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
2012.12.25 20:40



2012년 다큐멘터리..


정말 요즘 20,30대는 유신을 모른다??..국사 시간에 제대로 배울리는 없지만 그럼에도 역사나 철학 그리고 정치경제 등에 그리 관심을 가질 세대는 아닌가 보다..탓할 수도 없으니 워낙 스펙쌓기 벅찬 세대이니..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에 무지한 것이 자랑은 아닐거다..


이 다큐는 그다지 보고프지 않았는데, 새로운 박통의 시대를 맞아 뒤늦게 봤다..나에겐 새로울 것도 없고 영화적으로 그리 깔끔하지도 않고, 이런 주제를 알리고자 한다면 좀 더 잘 만든 영화를 기대하게 된다..그래도 70년대 우리의 역사인 유신을 아는데 무지한 이라면 도움이 될 듯..인혁당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더라..


역사는 정말 반복되고, 그리되는 것은 결국 인간의 무지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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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do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