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8 03:02


오랜만에 블루스 한 곡..반가운 손님도 맞은 김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블루스 넘버중 하나가 My Babe다..리틀 월터의 곡으로 55년 R&B 차트 1위곡이기도 한데 많은 블루스 뮤지션들이 불러준다..그의 하모니카 연주도 일품이고..

많은 이들이 커버한 것중 또한 개인적으로 Dale Hawkins의 락큰롤적인 버전도 좋아하기에 더불어..



좋은 노래는 어떻게든 그 매력을 잃지 않는 법이다..아, 블루스나 실컷 들으면 좋으련만..




Posted by raindogg
2010.08.28 02:49


이제 기다리기도 지쳐서 그냥 올린다..98년 VH1 Storytellers에서 두 거인이 공연한 영상이 오르기를 기다리는데 도통 소식이 없기에 음악만이라도..

이날 공연의 오프닝송..정말이지 이 곡을 이렇게 멋드러지게 부를 수도 있다..Outlaws의 신나는 달리는 버전이나 Blues Brothers의 유쾌한 버전도 좋지만 이렇게 여유롭게 고즈넉하게 들을 수도..

꼭 보고픈 공연인데 아쉽다..



Posted by raindogg
2010.08.28 02:11


이번엔 60년대 걸그룹..물론 걸그룹중에 최고는 Spice Girls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옛날옛적 그녀들이 즐겁다..

먼저 로넷츠..63년 2위까지 오른 이 히트곡은 참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다..더티 댄싱에서 인상적으로 쓰이기도 하고, 동영상이 꽤 즐겁네..가장 좋아하는 걸그룹 시절의 노래..이쁘당..이 곡외에 그닥 히트곡이 없음이 아쉽기도..남편이 필 스펙터인데 왜 그럴까??



역시 좋아라하는 걸그룹 셔렐스..이 곡은 캐롤 킹 부부의 곡으로 유명하고 60년 1위곡이다..틴 팬 앨리 시절을 대표할 히트곡..참 좋은 곡..음질이 아쉽군..



그리고 크리스탈스의 63년 3위까지 오른 흥겨운 곡..이 곡을 레이프 가렛이 리메이크했던가??..암튼 걸그룹다운 즐거운 노래다..

그밖에도 역시 60년대 최고의 걸그룹 Supremes나 Shangri-Las와 Cookies 그리고 Toys 등 다분히 성차별적인 이름의 멋진 걸그룹이 많은데 괜찮은 동영상을 찾기가 힘드네..찾으면 더..

역시 로넷츠가 멋지긴 하다..





Posted by raindogg
2010.08.27 15:25


85년 This Is The Sea 앨범중에서, 그리고 밴드의 가장 유명한 노래로..오랜만에 80년대 노래들을 듣다보니 이 곡도 떠오른다..나름 자신들의 스타일을 우직하게 지켜나간 밴드인데, 그래서인지 90년대에 들어 사랑받기도 하고..

영국의 음악이 재미있는건 이런 몫이 클 거 같다..80년대 노래로는 아깝다는 생각도 드는..



Posted by raindogg
2010.08.27 14:52


이 아저씨는 마치 80년대 Lenny Kravitz같은 느낌도 주지만 역시나 80년대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다..87년 데뷰작에서 Wishing Well이 1위를 차지하며 멋지게 데뷰하고 이어 터진 히트곡..4위까지 오른다..그러나 이후 흐지부지..

80년대 정서가 나름 매력있는 곡..친구가 좋아하던 노래인데..



영국의 트리오 FYC는 89년 She Drives Me Crazy와 Good Thing을 1위에 올리면서 대박을 터뜨리는데 이 곡은 이전 86년 영국에서 히트한 곡..엘비스의 고전을 즐겁게 부르는 모습..의외로 영국의 뮤지션들은 커버곡이 많은 듯..

이들도 즐거운 밴드였는데 오히려 큰 성공 이후 흐지부지되는 것 같다..성공도 적당히 해야하나..



역시 영국의 즐거운 밴드 매드니스의 82년 히트곡..이들은 영국에서의 인기와는 달리 그닥 미국시장에선 별볼일 없었는데 이 곡은 그나마 자신들을 알린 곡..저런 모습이 딱 80년대스럽다..

이 밴드, 히트곡이 무지 많은 편이니 쭉 들어봐도 좋으리라..



마지막으로 질적으로 다른 Style Council의 84년작 Cafe Bleu 중에서 히트곡..개인적으로 밴드의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데 들을 곡도 풍부하고 히트곡도 여럿이다..My Ever Changing Moods가 가장 알려졌을테고, Paris Match도 사랑받는 곡..

그래도 역시 80년대 음악은 촌스럽다..






Posted by raindogg
2010.08.27 01:31


Hey Jude의 주인공이고 존 레논의 아들이라는 것이 어떤 느낌일런지 알 수는 없지만 줄리안을 보면 그닥 즐거운 일은 아닐 것 같다..84년 데뷰작을 발표했을 때만해도 아버지랑 너무 닮아 반가웠는데 이후 데뷰작만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한다..이 곡은 85년 5위까지 오르면서 히트하는데 참으로 흥겨웠던 곡..

이 앨범도 쓰레기더미 80년대 앨범중에 소중한 것..



영국에선 상당한 인기의 밴드 심플리 레드의 85년 데뷰작 Picture Book 중에서 1위를 차지한 노래인데, 당시에 이 곡을 처음 들으면서 참 신기하며 끌린 것 같다..독특한 믹 허크넬의 보이스와 묘한 분위기..

암튼 80년대 팝중에서 참으로 좋아라하던 노래..



아, 그리고 정말 요즘 듣기에, 보기에 촌스러운 애니모션의 85년 히트곡..이 곡은 당시 쇼2000의 오프닝에 사용된 기억이 난다..아니면 말고..

정말이지 80년대에는 저런 패션이 먹히다니..이제 이런 음악으로 돈벌기란 힘들거 같다..



80년대 노래들을 끄집어내는 김에 정말 좋아하던 노래..84년 댄 하트먼의 히트곡..영화 Streets Of Fire에 멋지게 삽입되는데, 영화만 보고 어릴 땐, 흑인인줄 알았다..댄은 이전에 Edgar Winter 밴드에서 더욱 멋진 음악을 들려주었다..

94년 세상을 떠났으니 꽤 시간이 흘렀네..암튼 월터 힐의 영화중 재미없는 작품이지만 다이안 레인이 정말 이쁘던 시절이고 이 곡만으로도 기억할 만..

80년대 좋아하던 노래들의 영상을 찾으려니 그닥 없다..Level 42의 Lessens In Love도 참 좋아했는데 소스를 공개안하니 직접 보실 분은 보시길..오래전 홍대앞 프리버드에서 그들의 노래를 훌륭히 커버하던 밴드도 있었는데..







Posted by raindogg
2010.08.26 01:09


이번엔 어린 시절에 좋아하던 뉴웨이브곡들..85년에 발표한 데뷰작에서 이 곡으로 꽤 사랑을 받으면서 나름 기대되던 밴드인데 이후 흐지부지 사라진거 같다..데이빗 길모어가 프로듀서해서 유명하기도..꽤 멋진 80년대 팝인데..



역시 85년 폴 하드케슬의 히트곡..지금으로 치면 일렉트로니카쯤 될까..19는 아마 월남전 당시 전사한 미군의 평균나이던가, 그럴꺼다..어릴 때는 이처럼 유치하면서도 자극적인 사운드가 좋았던걸까??..

어릴 때 좋아하던 유행음악을 나이들어 취향이 변하면서까지 좋아하기란 힘든 노릇인데, 그래도 간혹 듣게되면 반가운 마음도 든다..익숙함..



지금은 노장 일렉트로닉 밴드가 되어버린 DM의 84년 히트곡..미국에서 첫히트한 곡인데 나로서도 처음으로 알게된 그들의 곡인지라..당시만해도 멜랑콜리한 팝이 대부분인데 그래도 이들은 거친 맛이 있어 좋았던 듯..90년대에도 잘 나갔는데 안들은지 오래되었네..

당시만해도 꽤 귀엽다..



 
 마지막으로 오자발과 스미스 듀오의 85년 히트앨범 Songs From The Big Chair에서 세번째로 히트한 싱글..그나마 80년대 촌스런 앨범더미에서 이 앨범은 빛난다..무척이나 좋아해서 엄청 듣던 앨범인데,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와 Shout 두곡의 1위곡과 더불어 좋아하는 곡..뮤비로 봐도 귀여운 모습..

다음에 계속..






Posted by raindogg
2010.08.25 13:07


그냥 배고파서..

85년 파리 라이브라니까 저 당시에 난 무척이나 그의 음악을 좋아할 때였구나..지금도 좋지만..

80년 The River에 수록된 그를 대표하는 곡중 하나..무대 참 크다..자신의 노래를 저렇게 군중이 따라 불러주면 얼마나 짜릿할까..오늘은 The River 앨범이나 듣고프다..



Posted by raindogg
2010.08.25 12:37
                                 

46년 영화 Blue Skies중에서..

멋진 키다리 아저씨 Fred Astaire의 아름다운 장면과 노래..난 프레드 아스테어의 이 버전을 가장 좋아한다..예전에 Taco의 커버곡이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나오곤 했는데 역시 고풍스런 프레드의 분위기를 능가할 순 없다..

참 멋진 할배..어릴 때는 프레드의 영화를 보면서 왜 저런 아저씨에게 항상 이쁘고 젊은 처자들이 사랑에 빠지나 의아했는데 이젠 이해되는 나이다..참 춤 잘 춘다..그나저나 지팡이가 어떻게 다시 솟아오르는지 궁굼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raindogg
2010.08.24 00:14


오랜만에 미국적인 락밴드..스틸리 댄의 74년 세번째 앨범 Pretzel Logic 중에서..난 스틸리 댄의 후반기 퓨전적인 사운드보다 초기 반듯한 락사운드가 더욱 좋다..특히나 이 곡을 가장 좋아하는 편..

정말 깔끔한 락사운드를 보여주는 밴드..



하지만 역시 72년 데뷰작 Can't Buy A Thrill을 가장 대표작으로 뽑아야할거다..이 앨범의 수록곡 10곡은 모두 빠지지 않는,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적인 곡들이다..그중 가장 사랑받는 곡..



그리고 역시 데뷰작에서 Do It Again과 함께 싱글 히트한 곡..참 촌스러운 시절답다..

참. 스틸리 댄은 딜도의 이름이라는데 맞는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Posted by raindogg